여울은 처음부터 사방이 막힌 커널은 답답했는지 자주 들어가지도 않았고, 사실 집도 넓은 편이 아니라 자리를 많이 잡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인스타 감성이 있는 집에는 꼭 하나씩 강아지 텐트 집이 있거든요?! 항상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는데

드디어 여울도 써보기로 했어요!!!
디자인도 굉장히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고르는데 고민이 많았는데 고르고 제가 원했던 조건은 이 정도였어요. 1. 감성이 느껴지는 인디언텐트 2. 무늬가 없는 단색 3. 조립이 용이해야 한다 4. 저가격 5. 그러나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는 안 된다
어떻게 보면 까다로운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한 제품이 바로 리스펫 강아지 텐트였습니다!
리스펫 강아지 텐트는 색상도 다양했던 핑크, 옐로우, 카키, 베이지, 다크그레이 중 집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선택권이 많은 것도 좋았습니다.

구성은 쿠션, 천, 지주, 봉, 나사 세트로 상당히 심플한 구성이었습니다.
설명서가 따로 있어서 사진을 보면서 따라 조립만 하면 됩니다.
저는 서투른 편이라 (웃음) 어렸을 때부터 만들지 못해서 남들보다 만드는 속도가 느리지만 천천히 만들고 천까지 다림질하니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사각기둥 지지대는 5번과 6번의 모양이 다릅니다

움푹 파인 부분이 있는 것이 5번이고, 작은 송곳 구멍이 있는 것이 6번입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나무가 조금 까칠했다는 것입니다.집에 사포가 있으면 한번 밀고 싶었는데, 없어서 그냥 만들었어요 (´;ω;`)

5번과 6번을 겹쳐서 지지대를 만들고텐트 천 구멍에 있는 곳에 막대기를 넣은 후중앙에 있는 큰 구멍에 꽂으면 대략적으로 큰 틀이 완성됩니다.하지만 원기발랄한 강아지들의 것이라 더 튼튼하게 사용해야겠죠?구멍에 막대기를 끼운 다음같이 온 나사와 드라이버를 이용해서나사를장착해줍니다!그런데 저는 같이 따라온 드라이버가 작아서 손이 아파서 그냥 집에 있는 걸 썼어요.앞뒤 네 곳에 나사를 단단히 꽂아서뒤에 있는 우드버클까지 끼워서 방석을 같이 넣어주시면그럴듯한 강아지 텐트가 생겼어요!아무래도 배송되는 내내 접혀 있다 보니까 구김이 좀 있어서 스팀다리미로 한번 펴주니까 더 예쁘더라고요.여울은 4km 초반에 키 35cm인데 이렇게 엎드리는 것은 편하지만 앉은 키가 커서인지 앉을 수 없었습니다.등의 길이가 짧은 소형견 친구들이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래도 편하게 잘 들어가죠!아주 깊은 곳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지만 적당히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아주 깊은 곳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지만 적당히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나중에 멋대로 들어가있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사람들이 귀찮을 때는 들어가서 자거나 중요한 간식은 안에 들어가서 먹거든요.여울의 쉴 공간이 한 곳 더 생긴 것 같아 다행이에요!이렇게 잘 사용해주는 모습을 보니 반려동물 강아지 텐트를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들어요!여울의 쉴 공간이 한 곳 더 생긴 것 같아 다행이에요!이렇게 잘 사용해주는 모습을 보니 반려동물 강아지 텐트를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들어요!여울의 쉴 공간이 한 곳 더 생긴 것 같아 다행이에요!이렇게 잘 사용해주는 모습을 보니 반려동물 강아지 텐트를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들어요!리스펫펫 튼튼 텐트하우스 COUPAN Gbit.ly리스펫펫 튼튼 텐트하우스 COUPAN Gbit.ly리스펫펫 튼튼 텐트하우스 COUPAN Gbit.ly리스펫펫 튼튼 텐트하우스 COUPAN G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