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37 렉시벨란트 : 겨울 쿨 트루 립스틱 추천

벌써 4년 넘게 쓰고 있는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37 렉시벨란트 코로나 전에 산거라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서 멀리.. 떠났겠지만… 다들 립스틱이랑 섀도우 유통기한 상관없이 쓰잖아요. 나만 있으면 창피해 ㅋㅋㅋ

케이스부터 사용감이 좋네.이 친구는 정말 자주 쓰던 립스틱인데 코로나랑 같이 마스크를 쓰면서 약 3년간 방치되있었으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고 재구매하기 전에 리뷰를 남겨보려고 사진을 찍어봤어.

샤넬 립스틱 스냅버튼 케이스의 저금통을 누르면 똑딱 손잡이가 올라오는데 잡고 빼서 쓰면 되는데 묘하게 편할 것 같아서 불편한 게 내가 쓸 때는 편한데 휴대하기에는 그렇게.. 파우치 안에 넣고 다니는 흔들리면서 같이 넣어둔 다른 제품에 눌리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꺼내보면 저렇게 열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직 다 튀어나와 난리가 난 적은 없지만 어쨌든 파우치를 넣을 때 조금 불안해

메이드인 프랑스 샤넬루즈 알뤼르 벨벳 37 렉시벨란 뜨개질로 샤넬 립스틱 중에서는 벨벳 라인이 가장 선호되는데 촉감과 매트 사이 정도의 질감이라 부드럽게 바르는 것은 편하지만 보이는 것은 매트에 가까운 느낌으로 사용하기 좋다!매트립을 하고싶은데 질감때문에 바르기힘든쪽이 편하게 바를수있는 사용감

알찬 반 정도 쓰고 반 남은 핫핑 클립 스틱 핫핑크 계열이지만 흰색보다는 푸른 빛이 많이 섞인 컬러.겨울쿨트루나 겨울쿨브라이트 퍼스널컬러 분들께 잘 어울리는 색상인데, 푸르름&명도를 위해 겨울쿨트루 립스틱을 추천드립니다.근데 또 겨울 쿨 트루에 완전 100% 딱 맞지 않을 수 있는 게 채도가 조금 높은 편이라 채도에 민감한 겨 쿨 트루라면 살짝 떠서 보일 수 있으니 테스트 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

저는 컬러감 자체는 너무 잘 맞는데 채도가 밝아서 베이스로 바르고 중간에 진한 레드를 조금 더 얹어 그라데이션해서 자주 쓰든가 아니면 입술 가운데만 바르고 그라데이션해서 아이메이크업에 번! 역사

갤럭시가 자동보정을 해서 두 사진의 컬러남자가 조금 다르게 찍었는데(울음) 왼쪽이 더 실제 컬러랑 비슷해!!이건 립스틱에 샤넬 로고가 사라질때까지 쓴게 기뻐서(?) 괜히 찍어본 사진. 이제 정말 보내줘야해…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37 렉시벨란트 손목 발색 사진 갤럭시가 채도를 너무 세게 올려서 자동 보정해줘서 블로그 사진 보정으로 살짝 손질했는데 채도를 낮추니 사진이 어두워보여 ㅋㅋ 이 사진에서 명도랑 채도는 좀 비슷하고 더 핑크색이랑 푸른색이 도는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왼쪽이 세 번 덧칠한 것으로 오른쪽이 한 번 칠했지만 발색의 차이는 거의 없을 정도로 발색력이 좋은 편이다.겨울 쿨톤 핫핑크 립스틱을 찾는 사람이라면 테스트해볼 만한 컬러다.일단 저는 너무 자주 쓰던 제품이라 지금 가지고 있는 오래된 친구를 버리고 같은 걸로 재구매할 예정!겨울 쿨 트루 립스틱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을 테스트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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