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イタリア旅行4:) 여행 4일차 :: 이탈리아(イタリアのツェ旅行) 피렌체 여행!!! 피렌체 스타벅스, 피렌체 지오토파스, 피렌체 한인마트, 피렌체 달오스테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이제 4일째 접어드니··· 오늘은 피렌체! 이탈리아 자유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한 곳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바쁘지 않게 우리끼리 지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 전날은 베네치아를 보고 파도바에 묶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바로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으로!!!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이제 4일째 접어드니··· 오늘은 피렌체! 이탈리아 자유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한 곳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바쁘지 않게 우리끼리 지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 전날은 베네치아를 보고 파도바에 묶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바로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으로!!!

우리가 파도바에서 맺은 호텔은 ‘포포인츠 파도바 쉐라톤’이라는 호텔이었는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아서 아침식사하는데 조금 번잡했다… 한국인은 우리뿐.. 중국인으로 보이지 않게 얌전하게 있었다. 그런데 호텔 조식으로 먹었던 아메리카노 또는 에스프레소와 크루아상은 아직도 생각나고 가끔 먹고 싶다. 우리가 파도바에서 맺은 호텔은 ‘포포인츠 파도바 쉐라톤’이라는 호텔이었는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아서 아침식사하는데 조금 번잡했다… 한국인은 우리뿐.. 중국인으로 보이지 않게 얌전하게 있었다. 그런데 호텔 조식으로 먹었던 아메리카노 또는 에스프레소와 크루아상은 아직도 생각나고 가끔 먹고 싶다.

우리는 렌터카를 위해 먼저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갔다. 피렌체 쪽으로는 차를 가지고 가는 것이 너무 번잡하고, 주차할 곳도 없고, 관광지라 도난 사고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오히려 피렌체 근처에 주차하고 트램을 타고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하기로 했어! ‘nennitor regalli’라는 지역?의 ‘coop’이라는 한국에서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 주차했다. 그 바로 앞에 트램역이 있어 쉽게 교통과 주차를 이용할 수 있었다. -트램 표 사는 방법은 저도 처음이라 검색해서 열심히 해봤어요… – 우리는 렌터카를 위해 우선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갔다. 피렌체 쪽으로는 차를 가지고 가는 것이 너무 번잡하고, 주차할 곳도 없고, 관광지라 도난 사고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오히려 피렌체 근처에 주차하고 트램을 타고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하기로 했어! ‘nennitor regalli’라는 지역?의 ‘coop’이라는 한국에서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 주차했다. 그 바로 앞에 트램역이 있어 쉽게 교통과 주차를 이용할 수 있었다. -트램표를 사는 방법은 저도 처음이라 검색하고 노력해보았습니다···-

트램을 타기 전에 정류장에 있는 빨간 티켓 구매함에서 원하는 언어로 바꿔서 티켓을 사면 돼. 손가락 크기의 티켓이 나오면 트램에 들고 타면 되지만 위 사진의 노란색 기계에 티켓을 넣고 빼면 탑승한 날짜와 시간이 티켓에 표시되게 된다. 아무도 그 티켓을 확인하지 않는데, 갑자기 확인을 했을 때 날짜가 맞지 않거나 찍히지 않으면 무임승차로 오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트램을 타기 전에 정류장에 있는 빨간 티켓 구매함에서 원하는 언어로 바꿔서 티켓을 사면 돼. 손가락 크기의 티켓이 나오면 트램에 들고 타면 되지만 위 사진의 노란색 기계에 티켓을 넣고 빼면 탑승한 날짜와 시간이 티켓에 표시되게 된다. 아무도 그 티켓을 확인하지 않는데, 갑자기 확인을 했을 때 날짜가 맞지 않거나 찍히지 않으면 무임승차로 오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항상 차만 타고 다녀서 주변 구경을 제대로 못 하기도 했는데 (배멀미+잠) 트램을 타고 가니까 완마 주변이 너무 예쁘지 않아? 지나가다 오래된 성당도 보이고 성도 보이고… 건물 자체가 유럽이라 다 이쁘네. 항상 차만 타고 다녀서 주변 구경을 제대로 못 하기도 했는데 (배멀미+잠) 트램을 타고 가니까 완마 주변이 너무 예쁘지 않아? 지나가다 오래된 성당도 보이고 성도 보이고… 건물 자체가 유럽이라 다 이쁘네.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본격적으로 시작! 트램에서 내렸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조금 겁을 먹고 휴대폰을 꽉 잡고 가방 앞에 묶어서 곰돌이의 손을 꽉 잡고 당긴다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나 남평이는 이렇게 둘 안팎으로 해서 아무도 우리 물건을 빼앗지 못하게 철저히 보완하면서 돌아다녔다.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본격적으로 시작! 트램에서 내렸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조금 겁을 먹고 휴대폰을 꽉 잡고 가방 앞에 묶어서 곰돌이의 손을 꽉 잡고 당긴다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나 남평이는 이렇게 둘 안팎으로 해서 아무도 우리 물건을 빼앗지 못하게 철저히 보완하면서 돌아다녔다.

지금 찾아보니 구글맵에 안나오는 음식점…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 아니 사실 이탈리아 여행 중 손에 꼽힐 정도로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해. 점심시간이 다 됐는데 배는 고파야 되는데 뭘 좀 먹어야겠다… 피렌체의 지오토파스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미리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점심 먹자! 그리고 눈에 보이는 어디든 가게 되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피아자 델 두오모, 49’라는 곳인 것 같아.. – 그 레오나르도 맥주도 괜찮아!!! 무엇보다 라자냐가 미쳐가고 있어// 그냥 이탈리아 여행 중 이렇게 야외에서 먹으면 자릿세 내니까 참고하자…. 그래도 분위기 좋으니까 분위기값이라고 하자! 지금 찾아보니 구글맵에 안나오는 음식점…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 아니 사실 이탈리아 여행 중 손에 꼽힐 정도로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해. 점심시간이 다 됐는데 배는 고파야 되는데 뭘 좀 먹어야겠다… 피렌체의 지오토파스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미리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점심 먹자! 그리고 눈에 보이는 어디든 가게 되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피아자 델 두오모, 49’라는 곳인 것 같아.. – 그 레오나르도 맥주도 괜찮아!!! 무엇보다 라자냐가 미쳐가고 있어// 그냥 이탈리아 여행 중 이렇게 야외에서 먹으면 자릿세 내니까 참고하자…. 그래도 분위기 좋으니까 분위기값이라고 하자!

이제 배부르니까 본격적으로 구경 시작. 피렌체 대성당은 무료입장이 가능했는데 줄이 정말 엄청 길었어. 뙤약볕 아래서 오랜 시간 기다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미친 뜨거움) 우리는 통과하기로 했다. 이제 배부르니까 본격적으로 구경 시작. 피렌체 대성당은 무료입장이 가능했는데 줄이 정말 엄청 길었어. 뙤약볕 아래서 오랜 시간 기다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미친 뜨거움) 우리는 통과하기로 했다.

이렇게 우리는 사진으로 도대체! 아… 이 사진은 너무 만족스럽지만 뒤에 엄마 사진을 찍어주시는 아빠의 포즈 때문에 실패 // 이렇게 우리는 사진으로 대체! 아… 이 사진은 매우 만족하지만, 뒤에 계신 어머니의 사진을 찍어주시는 아버지의 포즈 때문에 실패//

남훈이가 미리 구매해둔 피렌체 지오토패스!!! 해당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 여러 종류의 패스권이 있지만, 당시 상황에 따라 가고 싶은 곳을 가기 위해 우리는 4곳을 갈 수 있는 지오토패스로 구매했다. 일단 시간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하고, 입장하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미리 줄을 서 있으면 된다. -한 가지 조금 아쉬웠던 점은 입장하기에 줄이 엄청 서 있을 때 몇 시 입장 줄인지 표시가 되어 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것. 거기 서 있는 점원은 계속 같은 물음에 대답하고 있었다. “이것은 2시 15분 줄입니까?”라는 질문..www 팻말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줄을 서 있으면, 와, 햇빛이 대단해서… 피렌체 여행에서는 우산이 필수야.. 양산…이라고 불리는 우산을 말한다. 남훈이가 미리 구매해둔 피렌체 지오토패스!!! 해당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 여러 종류의 패스권이 있지만, 당시 상황에 따라 가고 싶은 곳을 가기 위해 우리는 4곳을 갈 수 있는 지오토패스로 구매했다. 일단 시간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하고, 입장하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미리 줄을 서 있으면 된다. -한 가지 조금 아쉬웠던 점은 입장하기에 줄이 엄청 서 있을 때 몇 시 입장 줄인지 표시가 되어 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것. 거기 서 있는 점원은 계속 같은 물음에 대답하고 있었다. “이것은 2시 15분 줄입니까?”라는 질문..www 팻말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줄을 서 있으면, 와, 햇빛이 대단해서… 피렌체 여행에서는 우산이 필수야.. 양산…이라고 불리는 우산을 말한다.

우리가 첫 번째로 갈 곳은 이 정토의 종탑!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저기 계단으로 가다니…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먹었으니 유산소 운동해보자는 마음으로 올라가.. 우선 입장할 때는 미리 구매한 PDF 파일의 티켓을 각자 가지고 있어야 해. – 왜냐하면 한 명씩 입장하면서 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야! – 어쨌든 입장하는 순간부터 계단이 보여. 어떤 블로그에서는 414개? 413개? 라고 하셨는데, 이 계단을 쭉 올라가면 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좁아져서 다리가 큰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계단을 올라가면 중간중간 쉬는 곳이 나오는데 우리가 첫 번째로 갈 곳은 이 정토의 종탑!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저기 계단으로 가다니…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먹었으니 유산소 운동해보자는 마음으로 올라가.. 우선 입장할 때는 미리 구매한 PDF 파일의 티켓을 각자 가지고 있어야 해. – 왜냐하면 한 명씩 입장하면서 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야! – 어쨌든 입장하는 순간부터 계단이 보여. 어떤 블로그에서는 414개? 413개? 라고 하셨는데, 이 계단을 쭉 올라가면 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좁아져서 다리가 큰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계단을 올라가면 중간중간 쉬는 곳이 나오는데

대충 이렇게 가운데 열려 있는 발코니? 같은 데가 있어. 여기가 꼭대기???를 4번정도 하면 정상에 도착한다. ㅋㅋㅋ 위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구경은 하지 않고 모두 앉아서 숨을 고르고 있다. 그만큼 올라가는데 은근히 힘들다, 이날은 날씨가 좋고 햇빛도 뜨거웠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땀을 흘려 이마에 새기며 계단을 올라갔다. 대충 이렇게 가운데 열려 있는 발코니? 같은 데가 있어. 여기가 꼭대기???를 4번정도 하면 정상에 도착한다. ㅋㅋㅋ 위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구경은 하지 않고 모두 앉아서 숨을 고르고 있다. 그만큼 올라가는데 은근히 힘들다, 이날은 날씨가 좋고 햇빛도 뜨거웠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땀을 흘려 이마에 새기며 계단을 올라갔다.

우와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도 좋겠다!!! 40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를만해!!!! 날씨도 너무 좋아서 모든게 다 예뻐보여. 피렌체 쪽은 지붕이 전부 주황색이어서 약간 괌 감성…도 보인다. ㅋㅋㅋㅋ 우와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도 좋겠다!!! 40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를만해!!!! 날씨도 너무 좋아서 모든게 다 예뻐보여. 피렌체 쪽은 지붕이 전부 다 주황색이라서 약간 괌 감성…도 보여 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철창 뷰.. 하지만 철창 사이에 카메라 렌즈를 잘 맞춰서 배경사진을 찍으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사람 사진을 찍으면 새장 안에 있는 것 같아서 사진이 안 예뻐… – 우리는 지오토파스로 두 군데만 방문했어. 정토의 종탑, 산조반니 세례당이라고! 산 조반니 세례당은 내부가 매우 조용하고 약간 성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카메라를 켤 수가 없었다. 사실 이렇게 철창 뷰.. 하지만 철창 사이에 카메라 렌즈를 잘 맞춰서 배경사진을 찍으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사람 사진을 찍으면 새장 안에 있는 것 같아서 사진이 안 예뻐… – 우리는 지오토파스로 두 군데만 방문했어. 정토의 종탑, 산조반니 세례당이라고! 산 조반니 세례당은 내부가 매우 조용하고 약간 성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카메라를 켤 수가 없었다.

글쎄 어느 정도 봤으니 피렌체의 스타벅스로 가자!!! 즐거운 발걸음 이탈리아 사람들은 정말 에스프레소만 마시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안 드시던데..ㅠ난 아픈데 스타벅스가 있다니!!! 지금 바로 달려보자 TT 드디어 마중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렌체 스타벅스에 한국인들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러 간다고 해서, 사실 피렌체 가는 날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 것만 기대했어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려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라고. -피렌체 스타벅스 사람들이 일단 너무 많아. 한국인도 많다. 주문할 때 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일행에게 주문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자리를 잡아두도록 하자. 다행히 테이블이 하나밖에 비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앉아서 마실 수 있었다. 그리고 내부에 화장실이 있으니까 사람이 많아도 꼭 들르자!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하면서 화장실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물도 자주 마셨는데 스타벅스에 있으면서 화장실에 들렀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글쎄 어느 정도 봤으니 피렌체의 스타벅스로 가자!!! 즐거운 발걸음 이탈리아 사람들은 정말 에스프레소만 마시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안 드시던데..ㅠ난 아픈데 스타벅스가 있다니!!! 지금 바로 달려보자 TT 드디어 마중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렌체 스타벅스에 한국인들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러 간다고 해서, 사실 피렌체 가는 날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 것만 기대했어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려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라고. -피렌체 스타벅스 사람들이 일단 너무 많아. 한국인도 많다. 주문할 때 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일행에게 주문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자리를 잡아두도록 하자. 다행히 테이블이 하나밖에 비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앉아서 마실 수 있었다. 그리고 내부에 화장실이 있으니까 사람이 많아도 꼭 들르자!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하면서 화장실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물도 자주 마셨는데 스타벅스에 있으면서 화장실에 들렀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짜잔. 여기는 베키오 다리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도 꼭 여기서 사진을 찍고 갔어. ㅋㅋㅋㅋㅋㅋ 이게 포토스팟이라는 거지?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다녀오니 다른 사람들이 찍은 명소가 어딘지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도 빼놓을 수 없지. 갑자기 올라가서 앉았다. 사진의 오른쪽 뒤에 보이는 것이 베키오다리! 로마시대부터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다리로, 다리 위에는 건물이 있고 장식품과 기념품을 팔고 있다! 물 색깔은 눈감아주자. 짜잔. 여기는 베키오 다리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도 꼭 여기서 사진을 찍고 갔어. ㅋㅋㅋㅋㅋㅋ 이게 포토스팟이라는 거지?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다녀오니 다른 사람들이 찍은 명소가 어딘지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도 빼놓을 수 없지. 갑자기 올라가서 앉았다. 사진의 오른쪽 뒤에 보이는 것이 베키오다리! 로마시대부터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다리로, 다리 위에는 건물이 있고 장식품과 기념품을 팔고 있다! 물 색깔은 눈감아주자.

우피치 미술관 베키오 다리 옆에 있는 우피치 미술관. 여기는 남편이 옛날에 왔을 때 찍은 사진이 있다며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던 곳. 우피치 미술관 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작품과 조각상이 있는데 우리는 로마 바티칸에서 보니까 패스. 우피치 미술관 베키오 다리 옆에 있는 우피치 미술관. 여기는 남편이 옛날에 왔을 때 찍은 사진이 있다며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던 곳. 우피치 미술관 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작품과 조각상이 있는데 우리는 로마 바티칸에서 보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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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씨를 보고 싶은데 미술관 내부에 있다고 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작은 다비드 상 보러 베키오 궁화… 로마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남의 목을 저렇게 올리고… 다들 이렇게 벌거벗은 건가…? 부글부글.. 아무튼 실제 다비드는 아니지만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진다. 당시 시대상이 어땠는지 인간의 아름다운 몸도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베키오궁에 가면 조각상이 많으니까 우리처럼 피렌체 여행 중에 미술관에 입장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베키오궁에서 봐도 좋을 것 같아! 다비드 씨를 보고 싶은데 미술관 내부에 있다고 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작은 다비드 상 보러 베키오 궁화… 로마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남의 목을 저렇게 올리고… 다들 이렇게 벌거벗은 건가…? 부글부글.. 아무튼 실제 다비드는 아니지만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진다. 당시 시대상이 어땠는지 인간의 아름다운 몸도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베키오궁에 가면 조각상이 많으니까 우리처럼 피렌체 여행 중에 미술관에 입장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베키오궁에서 봐도 좋을 것 같아!

피렌체 여행 이미 보기로 한거 다 봤으니까 코리안마트 가자. 사실 우리는 피렌체 여행 중에 티본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기로 해서 예약을 해놨는데,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가는 길에 한인마트에 들러 라면을 사기로 했다. -이탈리아 여행 중 라면이 생각날 것 같아 컵라면을 가져왔지만 조금 부족해 한인마트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피렌체 여행 이미 보기로 한거 다 봤으니까 코리안마트 가자. 사실 우리는 피렌체 여행 중에 티본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기로 해서 예약을 해놨는데,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가는 길에 한인마트에 들러 라면을 사기로 했다. -이탈리아 여행 중 라면이 생각날 것 같아 컵라면을 가져왔지만 조금 부족해 한인마트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피렌체 한인마트 구글에 ‘피렌체 한인마트’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으로 갔다. 막상 가보니 그 근처 골목이 전부 아시안 마켓이었다. 피렌체 한인마트를 검색해 가면 그 근처가 모두 아시아 마켓이라 어디에 들어가도 똑같아 보였다. 그런데 사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가 아니라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켓이었다. – 아무튼 우리는 라면만 사면 돼 – 생각보다 여러 종류의 라면이 있었어. 각자 좋아하는 라면을 2개씩 골라서 총 8개를 사가지고 나왔어! 아 그리고 젓가락도 사야해!! 호텔에 가면 젓가락이 없어요. ㅋㅋㅋㅋ 피렌체 한인마트 구글에 ‘피렌체 한인마트’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으로 갔다. 막상 가보니 그 근처 골목이 전부 아시안 마켓이었다. 피렌체 한인마트를 검색해 가면 그 근처가 모두 아시아 마켓이라 어디에 들어가도 똑같아 보였다. 그런데 사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가 아니라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켓이었다. – 아무튼 우리는 라면만 사면 돼 – 생각보다 여러 종류의 라면이 있었어. 각자 좋아하는 라면을 2개씩 골라서 총 8개를 사가지고 나왔어! 아 그리고 젓가락도 사야해!! 호텔에 가면 젓가락이 없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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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많이 사서 이미 예약해둔 저녁 먹으러! 달오스테 3호점의 피렌체 여행을 검색해 보면 자주 등장하는 맛집 달오스테! 인기가 많아 피렌체 여행 중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먹고 쉽게 기차를 타기 위해 트램역에서 가장 가까운 3호점을 예약했다. (꽤 J답네?) 달오스테 예약은 구글 원하는 지점에 검색해서 들어가면 나오는 예약 링크로 들어가서 예약하면 된다! 달오스테에 들어서자 낯익은 한국인들의 모습에 와서 다들 어디 있다가 여기 왔나 싶었다. ㅋㅋㅋ – 위에 나오는 메뉴는 티본 스테이크 세트로 주문했을 때 나오는 기본 식사류! 너무 기대하고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레타… 대신 샴페인 너무 맛있었고. 스테이크 먹을 거니까 샴페인이나 와인은 꼭 먹어보자! 라면 많이 사서 이미 예약해둔 저녁 먹으러! 달오스테 3호점의 피렌체 여행을 검색해 보면 자주 등장하는 맛집 달오스테! 인기가 많아 피렌체 여행 중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먹고 쉽게 기차를 타기 위해 트램역에서 가장 가까운 3호점을 예약했다. (꽤 J답네?) 달오스테 예약은 구글 원하는 지점에 검색해서 들어가면 나오는 예약 링크로 들어가서 예약하면 된다! 달오스테에 들어서자 낯익은 한국인들의 모습에 와서 다들 어디 있다가 여기 왔나 싶었다. ㅋㅋㅋ – 위에 나오는 메뉴는 티본 스테이크 세트로 주문했을 때 나오는 기본 식사류! 너무 기대하고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레타… 대신 샴페인 너무 맛있었고. 스테이크 먹을 거니까 샴페인이나 와인은 꼭 먹어보자!

스파게티인데 벌써 생면이구나… 그런데 이탈리아는 생면을 잘 익히지 않았나요…? 너무 딱딱해..ㅠ 해산물 파스타는 약간 해산물 비린내가 있으니 참고하자! 스파게티인데 벌써 생면이구나… 그런데 이탈리아는 생면을 잘 익히지 않았나요…? 너무 딱딱해..ㅠ 해산물 파스타는 약간 해산물 비린내가 있으니 참고하자!

드디어 대망의 티본 스테이크!!!! 피렌체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순간이다. 사진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굉장히 두꺼웠어. 굵은 소금이 뿌려진 티본 스테이크. 속이 덜 익어서 함께 나오는 뜨거운 돌판?에 재워두면 잘 익는다. 왕소금 때문에 간도 되어 있어서 따로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괜찮았다.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살살 녹는 게 정말 좋은 고기를 쓰는구나 느껴질 정도였다. 이탈리아 여행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순간이라고 할 수 있어!! 한국인의 인기가 많은 달오스테, 한번 가보는걸 추천해!!! 나도 이탈리아 피렌체를 여행한다면, 또 꼭 와야해 드디어 대망의 티본 스테이크!!!! 피렌체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순간이다. 사진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굉장히 두꺼웠어. 굵은 소금이 뿌려진 티본 스테이크. 속이 덜 익어서 함께 나오는 뜨거운 돌판?에 재워두면 잘 익는다. 왕소금 때문에 간도 되어 있어서 따로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괜찮았다.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살살 녹는 게 정말 좋은 고기를 쓰는구나 느껴질 정도였다. 이탈리아 여행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순간이라고 할 수 있어!! 한국인의 인기가 많은 달오스테, 한번 가보는걸 추천해!!! 나도 이탈리아 피렌체를 여행한다면, 또 꼭 와야해

자 이제 소중한 라면 들고 트램 타고 다시 가자!!! 렌트카 있는 곳으로 갈게. 이탈리아는 여름에 해가 지지 않는다··· 진심으로 9시까지 밝아서 정말 황당해…하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해가 늦게 지니까 하루를 잘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안전할 것 같은 안정감이 있다. 차라리 나아! 우리는 이날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하면서 많이 걷고 가장 구경을 많이 했기 때문에 피렌체 쪽으로 호텔을 잡고 그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사투르니아! 발들차! 시에나! 쿠쿠 기대되는 다음 이탈리아 여행. 다음 번에 계속! 자 이제 소중한 라면 들고 트램 타고 다시 가자!!! 렌트카 있는 곳으로 갈게. 이탈리아는 여름에 해가 지지 않는다··· 진심으로 9시까지 밝아서 정말 황당해…하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해가 늦게 지니까 하루를 잘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안전할 것 같은 안정감이 있다. 차라리 나아! 우리는 이날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하면서 많이 걷고 가장 구경을 많이 했기 때문에 피렌체 쪽으로 호텔을 잡고 그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사투르니아! 발들차! 시에나! 쿠쿠 기대되는 다음 이탈리아 여행. 다음 번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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