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쩐의 전쟁 2021년 5월 공개 넷플릭스 영화 범털지 후기

호랑이 털? 이런 영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특이한 제목의 영화 호랑이 털의 뜻은 죄수들의 은어로 돈 많고 지적 수준 높은 죄수를 가리킨다.

넷플릭스를 보는데 빈센조, 괴물에 이어 대한민국 콘텐츠 3위에 올라있어서? 이런 영화가 있나 해서 호기심에서 본 영화다.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중 TOP 10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낙원의 밤도 뺐을 정도니까… BJ 잉감스트 인생 영화래 www

큰 스포 없는 소감을 들어보자면 적자라면 감옥에서 일어나는 일.남성 중심의 이야기라 남성은 볼 만하지만 여성이 좋아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19금 장면, 가슴 노출, 일명 해바라기 장면, 동성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생각해보기 바란다.

지난해 2020년 5월 14일 개봉한 영화다. 그리고 반탈 1편의 성공으로 반탈 2의 속편이 제작되었다.뽐탈2: 부제목 쩐의 전쟁으로 다음 달 5월, 5월 13일 개봉한다.1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가 등장하는 것이다.

호랑이 털 2:전의 전쟁 111분/드라마/15세 관람가, 다음은 ‘전’이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범탈’이 더욱 사실적이고 거칠게 1년 만에 돌아왔다. 믿고 보는 새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뽐탈2:쩐의… www.kihoilbo.co.kr

한 편을 보고 두 편을 봐야 하나? 했는데 기사를 보니 내용이 다른 것 같다.아직 개봉 전이라서… 불쌍하지만 배우 강인성(2인자). 사형수가 1편에 이어 2편도 출연하지만 내용 자체가 연속성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1편 ‘뽐탈’역의 이설구에서 신유람으로 주연도 바뀌고.

판탈2: 쩐의 전쟁은 오로지 힘으로 교도소를 지배하는 조폭의 판탈과 유일무기를 소지할 수 있는 취사반장이 돈과 권력을 등에 업고 벌어지는 권력다툼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8Y1QWT8

스포

큰 흐름의 스토리는 딱히 없었다.감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느낌을 받았다.물론 내가 감방을 가져와 현실적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보통 드라마에서나 보는 교도소 소재의 느낌과는 약간 다른, 그리고 확실히 강한 수준과 함께 범죄자를 미화하지 않는다.

감방이라는 장소를 소재로 한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극히 드물다.영화에서는 김래원, 한석규 주연의 프리즌,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는 슬기로운 감방 생활이 생각난다.물론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가프리즌 브레이크’라는 한국 드라마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실제로 감방이라는 곳이 주인공들이 억울하게 들어가 같은 방에 윗머리와 처음에는 서로 적대적이거나 누군가가 주인공을 해치려 하는 일이 일어난다.그래도 주인공이 잘 싸우기도 하고, 어떤 계기로 친해지기도 하고, 감방을 나올 때는 친해지기도 하고, 출소 후 같은 편이 되기도 하는 사연이 가득한 곳으로 복수의 검’을 가는 데서 많이 봤어. (웃음)

범모는 완전히 감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로 구성된다.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교도소를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드러낸 재미있는 장면도 있고, 배우들도 대부분 낯익은 것보다는 새로운 인물들이라 적응이 잘 된 것 같아?! 좀 아는 배우들이라면 이질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웃음)

극에 몰입하기 위한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고 2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을 킬링타임으로 보내기엔 좋았던 것 같다.팝콘 무비로 봐야지. 연출력이 대단했어. 액션씬이 최고야 메시지가 있어 스토리가 짱이야당연히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고, 저예산 스타일이어서 어설픈 부분이 있다.

제일 좋았던 건 영화 속 캐릭터였던 것 같아그래도 제일 낯익은 배우가 바로 주인공이었던 뽐털이 형. 이설구다. 오래전부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던 배우다.필모그래피를 보더라도 야인시대 일지매 조강지처클럽 바람나라 별순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완득이 추노 악마를 보았다 변호인 밀정 등 60여편에 출연했다. 단역으로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어떤 역인지는 생각나지 않았지만, 어딘가 떼인 야쿠자 역이?! 낯익은 배우이긴 했다. 하지만 확실히 기억에 남는 것은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라는 드라마다.68년생으로 50세가 넘은 배우의 액션 장면치고는 잘 중심을 지켜준 것 같다.

넘버 투로 나온 사형수는 배우 강인성이다.벽을 보며 수행하거나 깔개를 들이대어 임팩트 있는 장면을 하나 만들어 낸다.앞서 말했듯이 2편에도 출연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왈루이였다.지리는 똥이 보던 아이패드를 뚫고 정말 냄새나는 리얼이야.. 정말 날듯한 연기와 욕설을 내뱉더라..더러움이나 희롱은 물론 부인 접견실에서의 장면은 으윽 하고 처음에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가도 드물게 몰입이 되었네. 왈왈에게는 부인의 노출이 있는데 배우 김설희라고 한다.왈왈은 배우 이현웅이지만 특별시민 스카우트 도굴 등의 영화에서 단역을 맡았고 반탈2에서도 특급 조연으로 등장한다.

극 중 해바라기 수술을 해야 하는 벌구(조명연) 해바라기 포경수술은 여분의 포피를 이용하여 이두 가장자리에 4~6개의 돌기를 만들어냄으로써 여성의 성적 자극을 증가시키는 수술이다.포경 수술 효과와 함께 약간의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 포경 수술을 하는데 범모영화 중에선 노타카에서 하는 장면을 스킵하면서 볼 수 있는 장면이 나왔다.

꼬마(박진수) 그리고 개털(문영일) 꽃미남(이풍운) 그리고 주인공반이라고 할 수 있지만 캐릭터 자체는 너무 착하고 매력이 없었던 이만희.살인미수로 신입으로 방에 들어와 착하지만 억울한 사연이 있는 샤이가이가 연기를 했다.반대파 메이커인 건달 두목 태수(유상재)는 연기는 좋았지만 뒤로 가보니 캐릭터 자체가 너무 싸움을 못해 아쉬웠다.

범탈 2편 쩐의 전쟁도 후속으로 2주 뒤에 나온다니 1편을 본 김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2편은 이설구 배우가 등장하지 않고 신유람이라는 배우와 성낙경 배우가 중심이다.특히 성낙경이라는 배우는 낯이 익다.(웃음) 감독은 1편에 이어 2편도 강태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유람 / 손낙경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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