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오염사고, 키옥시, sk하이닉스 <초보자재테크> 메모리반도체 낸드플래시,

아이티의 신 이현수, 유튜브에 들어갔다.

낸드플래시는 삼성전자가 독점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삼전점유율 35%), 삼전 이하에서는 2) 키옥시+웨스턴디지털 33%, 3), sk하이닉스+인텔낸드 19%, 4) 마이크론 11%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문제는 키옥시 팹 오염 사고인데 팹 오염이 일어나면 일시적으로 공급이 중단돼 공급량이 하락하게 된다. 당연히 공급이 줄고 수요가 그대로라면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이 가격 상승으로 경쟁사 주가를 올리게 되고 키옥시가 점유율 두 번째로 자리 잡고 있어 이익을 얻는 다음 번에는 세 번째부터가 된다.sk하이닉스! 마이크론! 여기서 특이한 점은 키옥시 팹 오염 사고로 주가가 올라가야 하는 회사는 원래 1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다음 차례인 sk하이닉스가 돼야 하지만 삼정은 혜택을 볼 수 없게 된다. 왜 그럴까? 거시악재(러, 친구전쟁) 때문이다. 이유가 뚜렷하다. 이 악재가 해결되면 주가가 오를 것이다….

지금 3D 낸드 공급하는 상황이 어떠냐면 128단으로 만들던 176단으로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렇게 빨리 공급량이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이 상황에서 키옥시는 팹 오염 사고로 수개월째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키옥시가 지금 해결할 수 있는 과정은 재고 조정을 일단 하고 재고를 털어내고 모든 것을 털어냈기 때문에 다시 공급하기 위해 재고를 다시 쌓아야 한다. 이런 과정은 가격 상승을 가져온다. sk하이닉스의 혜택, 그리고 중요한 컨트롤러 IC를 생산하는 기업이 두 곳 있는데 1)인텔, 2)삼성전자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 인텔을 SK하이닉스가 인수했다. 여기서는 서버 ssd를 만들고 있다.

과거 삼성전자에서도 팹 오염 사고가 있었다. 그때 불과 몇 달간의 차질이었다. 그래서 키옥시펍 오염사고도 일시적인 문제일 뿐이다.’형님 시나리오?’ 일시적인 공급 부재 상황에서 CAPEX를 증가해 공급량을 늘릴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옆 빵집의 한 달간 문을 닫았다고 해서 우리 집에서 거액의 오븐을 하나 사서 빵을 억지로 구울 필요는 없으니까.

그러면 삼성전자가 잘하는 생산 효율화 방법을 SK하이닉스가 하면 된다.생산 효율화란? 유지, 보수를 효율화시켜 타이트하게 되돌리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7~8% 공급량을 늘릴 수 있고 유지와 보완 정도에는 적절히 투자해도 손해 보지 않는다. 이처럼 타이트하게 라인을 돌리게 되면 신규 팹 투자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P3, M16) 신규 팹 투자가 가속화되고 공급량이 늘어나면 장비 발주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대비해야 한다.생산 효율화는 1)소재 사용 증가로 이어져 (HCDS): 솔브레인, 디엔에프, 레이크머티리얼즈2) 부품도 빠르게 손상되어: 티씨에이, 원익QnC, 하나머티리얼즈3) 소모품 테스트도 해야 한다: 프로보카트, 인테페이스보드를 하는 티에스이4) 식각 공정이 많이 돌아가 오염물질이 많이 발생한다: 유니셈, 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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