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름이라 피부 애벌레도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왔는데 클렌징은 어떻게 하시겠어요?저는 여름에 습하고 피지도 많이 생겼기 때문에 당연히 딥클렌징을 더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럽을 자주 하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페이스타올과 수제비누만 있으면 딥클렌징을 충분히 자극하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꾸 손이 가요
세수하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오늘은 모낭비누와 페이스타올의 조합으로 가져왔어요 아무래도 이름부터 모낭인 게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해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죠?모공이 깨끗하지 않으면 피지가 모공을 막아 생기는 트러블이나 깊숙한 곳에서 노폐물과 피지가 염증을 일으켜 생기는 화농성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서 유분도 많고 피지도 많이 생기고 땀도 많이 나니까 노폐물도 많이 생기는 시기잖아요?그래서 모공 청소에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저는 피부가 지성인 줄 알았는데 수분이 부족한 지성형이고 속은 건조하고 겉은 기름기가 돌면서 겉과 속이 너무 정반대인 피부 상태거든요.
그래서 유수분 밸런스 조절만 해도 충분히 효과가 있는 스타일입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에 보습만 신경쓰지 그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유분을 억제하면서 안에는 수분을 빼지 않도록 수분 보충은 물론 보습까지 모두 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초 스킨케어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게 아니라 클렌징부터 밸런스를 맞출 수 있으면 더 좋겠죠?역시 요즘은 트러블 전용 클렌징부터 수분을 보호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코로나 이후 마스크 때문에 피부가 안 좋아져서 다들 트러블 케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더 관련 제품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다들 아침에도 비누나 클렌저를 사용해서 세수를 해주나요?저는 예전에 아침에 물만 세안하면 될 것 같아서 밤에만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서 세안했는데 이게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해요?아침에도 클렌저를 사용해서 피부를 정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자는 동안 피부 모낭충이 활발하게 활동한다면서요?그래서 아침에 얘네를 거품 세안으로 없애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래요 그냥 물로만 세안했을 때는 더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하니까 뭔가 더 개운하고 갑자기 간지러운 것 같고 ㅜ 저는 이 사실을 구글에서 알게 돼서 사진이랑 같이 봐서 그런지 지금 얘기하는 순간도 온몸이 간지러워요 ㅎㅎ
사춘기 청소년이라면 피지 분비가 우리보다 2배는 될 것 같은데 아침에 피부가 좋다고 물로만 세안하는 것보다는 순한 수제비누를 하나 갖다 놓고 아침저녁 세안에 쓰도록 하는 것도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호르몬으로 인한 트러블은 어쩔 수 없지만 피지나 유분으로 인해 생기는 트러블 정도는 막을 수 있겠죠?

요즘은 청소년들도 화장을 많이 하고 클렌징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화장하지 말라고 혼내거나 혼내주는 것보다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ㅜㅜ 저도 사촌동생 때문에 클렌저를 많이 찾아봤는데 엄청 진하게 메이크업하는 친구가 아니면 톤업크림이나 팩트 정도는 수제비누로도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클렌저를 사용해서 피부를 자극하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뭔가 다 씻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불안감이 있으면 페이스타올을 같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까?모공 속 깊이 청소해주는 페스타올로모난이 비누와 함께 문지르면 피부 결정까지 스크럽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는 여름에 제 피부에 있는 애벌레가 염증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ㅜ 페이스타올을 더 자주 사용할 생각인데, 너무 많이 사용하면 결 정리도 깔끔해지고 매끄러운 피부로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 화장도 더 잘 먹기 때문에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에는 아침에도 화장하기 전에 사용하게 되거든요.
그만큼 굉장히 효과가 있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페이스타올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수건이다 보시면 관리법이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쓰고 나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꽉 짜서 손이 닿는 곳에 걸쳐 건조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저는 이것저것 꺼내 쓰기 귀찮은 사람이라 화장실에 걸어두는데 손이 닿는 곳에 있는 분이 세수하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거든요?굳이 번거롭게 관리할 것도 없어서 그런지 쉽게 손이 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위생이 궁금하시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끓는 물에 한 30초 정도 담갔다가 소독을 해주신다는 생각으로 한번 그런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 사용한다고 하니까 6개월에 한 번씩은 교체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너무 오래 사용하시면 처음과 같은 효과가 떨어지실거에요.
머리카락보다 100배는 얇은 초극세사로 만든 수건인데 닳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깊은 모공 속까지 깨끗이 청소해 준 역할을 하지 못하면 매끈한 피부에도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저도 6개월 가까이 될 때쯤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생각하고 있거든요 다들 사용 기간이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라서오늘은 여름피부관리를 위해서 가뜩이나 습하고 더워서 피지도 피부의 모낭충도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모낭비누와 페이스타올을 이용해서 해피부속을 깨끗하게 모공을 청소하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현명하게 클렌징해서 모공관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