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기 (1)

코로나19 사태 직전 2020년 2월에 마지막 해외여행을 하고…해외에 나가지 못한 지 2년 반이 지났는데 벌써 참치 쿨타임이 됐잖아요!

그리고 얼음나라 아이슬란드로 출발합니다.8월 4일(목) 이모의 초특급 픽업을 받고 공항에 너무 편하게 도착한 이OO 이모 정말 감사합니다. 너 없이는 못살아, 정말 못살아~!

돈맛.. 머뭇머뭇..

이번 여행은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했으니까.. 라운지를 이용했는데

굿입니다 굿굿

정말 굿이었던 사실 예전에 모 교수님과 함께 갔던 여정에서 교수님 마일리지로 시카고 공항 라운지를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조금 불편했어…! 선생님 잘못이 아니에요!! 인천공항은 정말 좋습니다. 시설을 내주세요.돈맛일까? 의자가 마약입니다.이곳에서 아침 일찍 편안한 의자에서 쉬고 게이트 오픈 시간에 맞춰 비행기를 탔다(인천-바르샤바)

LOT 항공

짜잔~웰컴샴페인과 오리고기를 모실 냠~이번 여행은 경유가 꽤 많은 여정 아이슬란드가 꽤 멀어서..^^ 중간중간 쉬는 느낌으로 예약한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나는 시간 부자니까..) 이륙과 동시에 식중독이 시작되었다. 기내식은 이륙 후 착륙 전 두 번 주는 패스트코스, 메인코스(두 메뉴 중 선택), 디저트를 주는 도중 간식도 준다.. 나는 고도가 높아지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그래도 맛은 좋으면 한입 먹고 뷰 한입 먹고 맛있는 여행~

한눈에 보는 기내식 열심히 날고 있다중국사막 어디쯤이면소등해주니까 누워야할 의자가 180도로 넓어지고 이불도 두꺼운걸 주어서 잠이 안와 x 그리고 기내음 ASMR=> 불면증 완치, 하지만 나는 서머터폰 중독자라서 아껴둔 우영우 기러기 스위스를 보는척 독서도 해주고 (멋있게 살다 멋스럽게 죽는다).. 독서를 합시다)즐겁게 잠들어 버렸다약 10시간 30분?정도의 비행이었는데,이렇게 빨리 지나갈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만세..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했답니다무더운 서울에 있어서 여기에 도착하면 얼마나 좋았다?. 30번 정도였지만, 절대 그 온도로 느껴지지 않았다.하지만, 여기 공항에서 환승 게이트에 잘못 나오고, 고생 좀 하는 안내판이 혼란하게 되고 있다..TRANSFER과 EXIT의 문자가 전혀 없었던 기억이 있다.솅겐 조약 때문에 국기의 사진이 있고 그에 따른 화살표로 방향이 쓰고 있어서 태극기다. 이쪽으로 가라고 실수는 하지 마세요!잘 읽어 따라가지 않으면!우리 외에도 잘못한 사람이 많았고, 갈림길에서 모두 혼란하고 있는지 우왕좌왕 대잔치다면 행운을 빌다.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설명을 하고 드렸는데 그 주의 깊게 듣는 사람은 없잖아요..저만 그런가?입국 심사는 한마디도 하지 않아도 나만 홀로 생큐로 푸어 나이스 데이~아, 그리고 솅겐 국가(지역)내에서는 국가 간 이동도 국내선처럼 취급하므로 출국/입국 심사가 다시 없이 예정이다!한국에 나올 때만 하면 좋아!경유지에 잠깐 들렀을 뿐이라 바르샤바 쇼팽 공항 바로 앞 르네상스 호텔에서 1박을 했다.근데 이거 유럽 인테리어 드라브라하 나 여행왔어.저녁으로 간단히 먹은 조앤락 공항 내에 있는꽤 좋아요.버거는 매우 깔끔하고 맛있었다 자극적인 소스는 전혀 없어!번이 정말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맛있었고 치킨너겟?가슴살이었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간단하게 먹기 좋았어.밥을 먹는 규의 숙소로 돌아갈 때 해가 지고 있었다.습도가 전혀없고 시원한날씨..산책이 너무하고싶어지는날씨..한국보고있을까?(보고있으면 어떡해?)..다녀주세요.죄송합니다.^^)전쟁을 멈춰주세요 해가 늦게 지는 편입니다.왼쪽 20:34 / 오른쪽 21:17 노을을 이끌어 주세요?노을을 보며 씻고 쉬었습니다 나에게 남은 과제 시차적응.. 한국과 7교시에 3번 정도 일어나고 새벽 4시에 강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까?굿 멀닝8.5(금)호텔 조식먹고 출발, 오늘도 이동동양인이 정말 없었다 눈 씻고 찾아보니까 아 동양..인이 아니네.베이비들은 우리가 신기한지 너무 빤히 쳐다봐. 그러면 이빨이 보이게 스마일~(울지마 제발…).. 마음속으로 기도할 것은 한 사람도 울린 적이 없습니다) 바르샤바-헬싱키-케플라빅 항공편에 체크인하여 보안검사를 마치고 들어간 일처리는 한국이 가장 빠르다! 최고! 여기서는 느긋하게 배워가면 됩니다.나 신났어?룰라랄 쇼팽 공항을 함박 돌아봤다.어느 약국에서 발견한 한글 사랑스러운 공주와 사파소와 차도녀가 있었다. 구글 번역기를 썼냐고.세기말 디자인 마스크팩 이었지만 차드녀가 가장 인기 아이템이었다면 한국 화장품 지대가 좋을텐데.. 제대로 수출해보자.. 가슴이 찢어지는 것 말고는 한국제품 하나도 없었는데 나.. 여기 얼굴 공개해도 되나?용맹한 호랑이가 되겠습니다비행기 맘마 먹고 FINNAIR 타고 핀란드로 갑니다(바르샤바헤르싱키) 약 1시간 정도 짧은 비행이었다.평화로워서 다행이다.점심을 간단하게 (약 10만원분^^)해결하고 친친친 아이슬란드로 간다!3시간 정도의 비행(헬싱키-케플라비크)왼쪽 사진은 화산입니다.. 다행히 아이슬란드 여행 며칠 전에 화산재 폭발했어!화산 꼭 보고 가야지얼음스프 도착!! 캐아이슬랜드에 도착하자마자 곳곳에 무지개 장식이 많았다 나중에 렌트카 직원분께 물어보니 아이셀랜드 프라이드 페스티벌이 진행 중이라고 하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라 신기했던 아이슬란드는 주류세, 얘가.. 독한 놈이니까 술을 즐기려면 공항 내에서 사고 나가야 해!Luggage Claim 바로 옆에 있어.사라사라~ 라는 느낌(답석공항이 작은데 사람은 너무 많아서 어딘가 시장통 같았던 사람들은 그냥 바닥에 앉아있고 짐이 널려있어서 정신이 없습니다.레이캬비크 시내! 흐렸지만 좋네요.아주 좋아요.온도는 10도정도 조금 추웠던 저녁은 Vietnam Restaurant에 가서 야끼소바를 먹은 맛은 매우 좋았지만…직원들은 매우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워.그만해.. 블로그에 다다른다!!! 나 파워블로거가 될거야..(꿈은 크게) 너희들 소문이 났어..저녁에는 젊은이끼리 한잔 마셨습니다 헤네시, 처음 마셨다.저는 아직 강한 술을 못 먹는다..아인 스톡 아이슬란드의 맥주이지만 매우 맛있어요!맥주에 깨어 줘서 감사 사건 폴란드에서 1박을 한 탓인지, 아니면 한국에서 밤낮을 불문하고 바뀐 채 살아 있으니까 그런 지시 차는 벌써 익숙해지는 ww아이슬란드는 한국과 9시간 차 닦고 자려고 생각하고 이를 하나 쓰는데 정말 시간 걸린다..여행기를 다 올리는 데 충분하지 않나..힘드네… 그렇긴 c++를 이렇게 열심히 해야 하는데..개학 전에 모두다.목표를 세웠다면 실천 매달린다~내일부터 갓 태어난 w아이슬란드 여행기(2)에서 보자. 넘어오다~!#meeneeday#아이슬란드#아이슬란드 여행#폴란드#LOT항공#FINNAIR#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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