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00 카메라 정보

2010년 발매의 니콘 D700 카메라 정보를 조사해 보겠습니다. 당시 50% 이상 성장을 구가했고, 올해는 30만대 규모가 예상되는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과 니콘의 1위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고가 시장에서는 캐논이 다소 앞서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니콘이 최근 중고급형 ‘D700’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니콘 D700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니콘 D3’와 ‘니콘 D300’을 적절히 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화질과 성능은 전문가급 D3를, 디자인과 휴대성, 편의기능 등은 중고급형 D300의 유산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동안 D3와 D300의 간극이 컸다는 점에서 D700은 라인업 보강 측면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특히 이 제품은 D3처럼 35mm 이미지 센서를 사용함으로써 전문가급 고화질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전문가 레벨에 머무르고 있던 35mm 이미지 센서를 일반 시장에 확대한 캐논 5D를 노리기도 합니다.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는 그동안 필름보다 작은 크기가 사용되면서 노이즈에 취약했지만 35mm 센서가 본격 도입되면서 화질 개선이 기대됩니다. 35mm 센서를 채용한 「풀 프레임」제품 중에서도, 니콘 D700은 5 D와 함께 중·고급형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니콘 D700은 성능에서는 캐논 5D를 약간 웃도는 양상입니다. 우선 초점 포인트가 51포인트로 15포인트인 5D보다 많습니다. 그만큼 피사체에서 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촬영할 수 있어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합니다.

니콘 D700은 성능에서는 캐논 5D를 약간 웃도는 양상입니다. 우선 초점 포인트가 51포인트로 15포인트인 5D보다 많습니다. 그만큼 피사체에서 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촬영할 수 있어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 외 배터리를 한번 충전해 최대 1000장까지 촬영할 수 있고 ISO 감도가 기본 6400, 확장 시 25600에 달하는 등 광량이 부족한 야간이나 실내에서 촬영할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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