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 연구하시는 여러분 강영희 팀장님입니다~
잇님!! 비오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팀장님! 7년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는데 지금은 완치됐습니다~ 암보험에 다시 가입할 수 있을까요?
목요일에 블로그를 보고 문의가 와서 전화로 상담하고, 오늘의 청약 진행을 하러 구의역 주민들의 커피에 와 있습니다.^^ ㅎ

구의역 주민커피!!프랜차이즈는 아닌데 커피는 은근히 괜찮아요
일찍 도착해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여유있게 고객님을 기다렸어요~

7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는데, 암보험을 할증 없이 가입 가능하다는 말에 빨리 가입해 달라고 요청하여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 고객님의 일정에 맞춰 방문하였습니다. ㅎㅎ

계약을 잘 진행하여 다음 장소로 이동 중인 전철을 기다리며 마음에 와닿는 <시민공모작> 시가 있으니 공유해 봅시다. ㅎㅎ
봄이 슬프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까 멀리 더 멀리
너와의 거리도 꽃과의 거리도 가깝지는 않아
햇빛도 바람도 부드러워 세계는 기쁜데 코로나에서 잃은 시간
봄의 눈에 눈물이 고여서 봄이 슬퍼…
슬프지 않아.. 봄을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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